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10월8일 운동회 놀이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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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 휘 | 등록일 | 19.10.15 | 조회수 | 33 |
오늘은 술산 놀이마당 날이다. 놀이마당이 시작하기 전에 가족 사진을 찍었다. 다른 형아들 부모님이 오시고 우리 부모님도 오시고 있 는 것 같았다. 그런데 형들은 모두 다 가족사진을 찍고 강당으로 가는데 우리 부모님이 아직 안 오셨다. 나는 정말 초초하고 걱정이 되었다. 나는 계속 조회대에서 "집에 가볼까?"라고 웅얼웅얼 거렸다. 그런데 부모님이 오셨다. 그래서 가족 사진을 찍고 강당으로 가는데 기분이 좋았다. 우리 부모님 두 분이 다 오시니 더 기쁘고 나는 즐거운 놀이마당이 되었다. 놀이마당이 끝나고 밥을 먹었다. 우리 가족이 함께 자장면을 먹었다. 놀이마당은 역시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