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우리
  • 선생님 : 손현아
  • 학생수 : 남 3명 / 여 2명

10월7일행복주간-1인1악기

이름 최경준 등록일 19.10.15 조회수 12

  10월 7일 날 1인 1악기를 발표했다. 1인 1악기를 진행하는데 너무 부끄러웠다. 1힉년도 잘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승민이의 피아노곡은 감동스럽고  슬픈 노래같았다.  이제 내가  할 차례인데 너무 부끄부끄했다 . 내가 할 곡은 "화음삼형제"이다.  근데 막상 할 때는 별로 부끄럽지 않았다.

  피아노 연주회가 끝난 후  승민이, 휘,  나하고 리코더 연주를 했다. 첫 번째로는 '비행기-도토리-어머님 은혜-가을길' 이중주를 했다. 연주를 하다 보니까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뿌듯했다. 연주회가 끝난 후 나는 부끄러운 느낌도 들었다.  우리들이 연주를 틀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연주를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다음 1인 1악기에서 연습을 많이 하고 꼭 박수도 많이 받고 칭찬도 많이 들을 것이다. 부끄럽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