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안녕하세요?

설렘 속에 배움의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우리유치원은 신나고 재미있는 유아학교라는 첫인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두근두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사랑을 듬뿍 담아 가르치겠습니다.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명 / 여 2명

6.19. 여우 아저씨네 별별빵집

이름 *** 등록일 23.06.19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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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여우 아저씨네 별별빵집

꼬마발레리나가 되어

플리에, 안아방, 아라베스크 동작하며 놀이

구슬모양, 길죽한 손가락 모양을 빚어 물을 바르면서 찰흙 화분 빚기

 

여우 아저씨네 별별빵집 그림책은 

뱀 샌드위치, 방글방글 빵, 변신 빵, 멜론 빵……
별별 빵을 맛보고 싶다고요?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으로 놀러 오세요!

오늘은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이 처음으로 문을 여는 날이에요! 여우 아저씨와 쥐돌이는 빵집에 찾아올 손님들을 기다리며 아침부터 온갖 준비로 부산해요. 빵집의 첫 손님은 바로 뱀 아가씨예요. 

파티에 가져갈 빵을 사러 온 뱀 아가씨에게 여우 아저씨는 손님들과 나눠 먹기 좋은 기다란 뱀 샌드위치를 추천하지요. 

뱀 아가씨는 매우 기뻐하며 빵을 사 가요.

다음 손님은 아이들이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사러 온 고슴도치 아주머니예요. 

여우 아저씨는 방글방글 웃는 얼굴이 그려진 빵을 소개했어요. 고슴도치 형제는 사이좋게 빵을 나눠 먹었답니다. 

그 뒤로도 기운이 솟는 빵을 사러 온 두더지 화가님 등 여러 동물 친구들이 줄지어 별별 빵을 사 가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여우 아저씨와 쥐돌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빵집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유령들이 나타났지 뭐예요? 

여우 아저씨는 빵을 주지 않으면 잡아먹겠다는 유령들의 협박에 가장 커다란 빵을 내주었어요. 

하지만 유령들이 빵을 베어 먹으려는 순간 '펑!' 하며 빵이 터져 버렸지요. 

깜짝 놀란 유령들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말았답니다. 

빵집을 위협한 유령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여우 아저씨와 쥐돌이는 내일도 무사히 빵집을 열 수 있을까요? 

 

우리도 행복 빵집을 열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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