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안녕하세요?

설렘 속에 배움의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우리유치원은 신나고 재미있는 유아학교라는 첫인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두근두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사랑을 듬뿍 담아 가르치겠습니다.

  • 선생님 : 최**,황**
  • 학생수 : 남 0명 / 여 4명

7.25. 우리들의 여름 방학

이름 *** 등록일 22.07.25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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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우리들의 여름 방학 

10번째 말랑말랑 책놀이는 빨간부채 파란부채 그림책

옛날에, 가난한 김 서방이 길을 가다가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를 주워요. 그런데 이 부채는 요술부채였어요. 빨간 부채를 부치면 코가 길게 늘어나고, 파란 부채를 부치면 코가 도로 줄어들었거든요. 신기한 부채 덕에 김 서방은 부자가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김 서방은 코가 얼마나 길게 늘어나는지 궁금해 빨간 부채로 부채질을 시작해요. 코는 점점 길어져 하늘나라 부엌에까지 닿게 되는데…. 

말의 반복을 살린 리듬감 넘치는 반복 구조는 말 재미를 느끼게 하지요. 

그림 작가는 배경을 생략하고 시원시원하고 단순한 화면에 먹선을 살려 표현했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여름 방학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큰 도시 한가운데 살고 있는

헨리, 꼬마 올리, 아기 에밀리 그리고 금붕어 세 마리

왕눈이, 뽀글이, 살랑이 입니다.

창밖에는 오랫동안 방치된 분수가 있었어요.

,,,,

다시 어항으로 돌아온 세 금붕어는

왕눈이, 뽀글이, 살랑이가 맞을까요?

금붕어를 위한 여름 별장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못 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우리들의 우리들의  우리들의우여름방학을 계획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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