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렘 속에 배움의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우리유치원은 ‘신나고 재미있는 유아학교’라는 첫인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두근두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사랑을 듬뿍 담아 가르치겠습니다.
7.15.수박 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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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윤희 | 등록일 | 22.07.15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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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울 때 수박이 다 익었습니다. 수박 수영장을 개장할 때가 왔습니다. 너무 생소하지만 오감이 다 살아서 반응할 것 같은 “수박 수영장”이라니. 할아버지가 씨를 빼고 그 안으로 쓰~윽 들어가는 장면이 특히 재미났습니다. “타닥타닥” 아이들이 달려가는 소리 “으갸갸갸” “끼야” 아이들이 환호하는 소리 “석 석석석석” 아이들이 수박수영장을 밟고 지나가는 소리 “아아아아아아아”다이빙하는 소리 “썩”수박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소리 “뽁” 수영장에 박히 아이를 빼내는 소리 효과음이 귀에서 쟁쟁거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멋진 수영복을 입고 미끄럼틀을 타려고 줄을 섭니다. 즐거움 앞에서는 모두가 공평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진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행복한 반 아이들은 수박수영장 열리기 전에 수박바를 맛보고 동물친구들과 함께 수영장놀이를 즐깁니다.
2탄으로 여름 숲 모뽀리 소리 숲 여름 풍경이 있는 그림책 곤충그리기 도전 언제나 도전하는 행복한반 아이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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