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수)-아침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숲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만은 아주 뜨거워 추운줄도 모르고 즐겁게 활동했어요.
거미줄 놀이와 화살나뭇잎으로 잎술에 붙여 립스틱을 바른것처럼 빨간색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깊어가는 가을 하늘을 마음껏 뛰어보며 맑은공기 마시고 낙엽을 밟아보며 파란가을 하늘을 감상하고 예쁜 자연과 함께 한 멋진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