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제: 받아쓰기 30-31쪽 쓰기

2. 독서 기록장에 책 1권 적어오기

3. 집안일 실천카드 확인 받기(다음주 금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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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에 받아쓰기를 봤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장 들고갔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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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에는 수 오름차순과 관련된 '젝스님트'라는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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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는 다문화교육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이 오셔서 필리핀 인사말, 전통의상, 지폐, 전통놀이 등을 배웠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는 직접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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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에는 영화 예고편을 들으면서 중간 중간 빈 칸을 채워 넣었습니다. 빈칸 8개를 채웠는데 아이들이 제일 많이 헷갈려 한 것이 [네(너의)] 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편의상 '니가', '니 거야?'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네가''네 거야?'가 맞다고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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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 여름시간에는 집안일의 종류로 찢기 빙고를 하고 '대문놀이' 노래를 부르면서 모서리게임을 했습니다. 모서리게임은 노래를 부르면서 교실을 돌아다니다가 노래가 끝나기 직전 교실의 4 모서리 중 한 곳으로 이동, 그 후 폭탄을 공개하고 폭탄이 터진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탈락!, 부활전을 포함해서 총 10라운드를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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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게임으로 마무리해서인지 아이들이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따스한 주말,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다음주에 또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