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3월 첫주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에너지를 받아내는데 쉽지 않았지만

3학년 교실은 나름의 질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이 많은 교실이라 순화시켜야 할 것들이 좀 있지만

개성있는 빛깔들로 잘 자라고 있네요~

이번주는 학급 규칙 세우기, 약속들을 하며 쉬엄쉬엄 한주를 보냈습니다.

다음주는 본격적인 교과 공부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주말 과제로 내준 '3학년이 된 느낌 글쓰기'를 잊지 않고 써보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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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금요일

1. 줄공책에 주제 글쓰기 - 최소 3줄 이상 글쓰기 - ' 3학년이 된 느낌 '

2. 구구단 줄줄 외우는 연습하기

3. 수업 시간에 공부에 관련 없는 말은 안하는 연습하기

4. 안심알리미 단말기 분실하거나 작동 안되는 사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