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고승민 김대은 김보미 김새봄 김정철

도혜란 문예빈 문하늘 박서준 배수훈

백수아 양서윤 오세별이 이다은 

이예은 임주승 조민우 최시우 

 

나를 아끼고 친구를 사랑하며 땀 흘려 뛰어노는 아이들이 

반짝이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어울림 속에 행복한 우리들
  • 선생님 : 권은미
  • 학생수 : 남 9명 / 여 9명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이름 권은미 등록일 24.04.26 조회수 17

 

 

 

1. 날이 좋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기

2. 친구들 사이에 싸움이 종종 벌어집니다. 친구에게 속상한 일이 있으면 말로 표현하기, 말로 해도 안 되면 선생님께 도움 요청하기. 가정에서 항상 지도 부탁드립니다.

 

 

***여럿이 함께 지내는 교실이니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아예 없을 순 없습니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갈등 해결 방법을 알고, 슬기롭게 해결해 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친구에게 왜 기분이 나쁜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속상한 이유를 친구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친구가 알고 다음부터는 바르게 행동할 수 있고, 좋게 사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때리기, 밀기, 친구 기분 상하게 하기 등으로 해결한다면 친구는 뭘 잘못했는지도 알지 못한 채 서로 감정만 안 좋아질 것입니다. 현재 2학년은 한 반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서로 묵은 감정을 쌓아놓으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가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로 기분을 많이 해치지 않으면서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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