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관련된 시를 써준 주현빈친구와 신소연 친구의 시입니다.
친구들의 시를 감상하고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아요!
친구들의 시를 읽으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봄
신소연
봄비가 내리면
밖을 내다 보아봐
참 이뻐
봄비가 그치면
밖에 나가봐
그럼 봄 향기가
조금씩 날거야
벚꽃
주현빈
바람이 흩날이면
나한테 오는 그 긋
어느때는 핑크 어느때는 하얀색
벚꽃이 흩날리는 대로 가면
나는 평생 꽃길을 걷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