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담임을 맡게 된고수연입니다. 학교에서 첫 해를 어떤 담임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될지 걱정하고 기대했을 아이들과 학부모님, 저 또한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며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끝없는 사랑을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올 한해 우리 5학년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설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며 어떨까요? "첫 날, 첫 주는 어색했지? 엄마(아빠)도 처음에는 쉽지 않아어. 힘내." 라고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들을 위안해서 불안을 다독여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첫 초등학교 생활ㅇㄴ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생님, 부모님 입장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행복한 1년을 보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