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오늘은 학교 게시판을 장식하기 위해 장래희망을 적어보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덧셈을 식으로 나타내는 것을 배웠습니다. 수막대를 가지고 가르기와 모으기를 했는데, 수막대를 레고처럼 노는 것이 더 재미있었나 봅니다. ^.^

국어시간에는 자음과 모음을 합하여 단어를 만드는 게임인 라온을 한 번 더 해보았습니다. 또, 배운 단어들을 듣고 써 보는 시간을 하였는데 읽기보다 쓰기를 훨씬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가정에서 한글지도를 하신다면, 연습하기 전에 무작위로 쉬운 단어(비누, 누나, 오이, 야구, 가지, 토마토, 휴지, 차표, 코코아 등)을 불러주시고 아이들이 특정 자음이나 모음을 어려워하는지 지켜봐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