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오늘 알림장은 없습니다.

 

요즘 학교 가는 게 하루하루가 즐겁고 수업을 준비할 때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들어줄 생각에 힘이 넘치네요.

아직 처음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정말 순하고 착해서 정말 편하고 즐겁답니다. 그리고 가르쳐주는 내용도 쉬울 수도 있는 아이들까지 착하게 따라와줘서 마음이 참 좋네요.

아이들이 조금씩 서로 친해지면서 장난도 하지만, 다들 귀여운 정도라서 혼낼일도 없네요 :)

지금처럼 즐겁게 지내며 앞으로 아이들과 더 친해지고 더 좋은 추억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