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커다래지는 안경을 읽었다.

남을 골탕 먹이는것을 좋아하는 도깨비가 살았다.

도깨비는 사람눈에 보이지 않았다.

마침 안경 쓴 아줌마가 강아지를 보고 있었다.

도깨비는 아줌마의 안경을 돋보기롤 만들어 놓았다.

그러자 귀여운 강아지가 커다란 개로 보였다.

그리고 또 도깨비는 돋보기를 쓴 할아버지의 안경을 현미경으로 바꾸자 책에 벌래가 있었다.

이번엔 세균을 관찰하는 박사에게 가서 현미경을 빨간 안경으로 바꿨다.

박사는 모든게 다 빨간색으로 보여서  자기몸도 빨개서 불인줄알고 도망갔다.

이번엔 아이들을 골탕을 먹이려고 했다.

어떤아이에 눈을 망원경으로 바꾸려다 도깨비는 갑자기 넘어져서 자기 눈이 바뀌었다.

그래서 앞에 방망이가 있는데 잘 않보여서 못 줍고 해님이 가져가 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