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꼬마는 난쟁이를 만났다. 난쟁이는 꼬마에게 웃음총을 쏘더니 꼬마 아이가 웃기 시작하였다. 꼬마는 난쟁이에게 웃음총을 달라고 하자 주고 갔다.꼬마는 웃음총을 팡팡 하면서 사람들에게 마구 쏘고 다니자 사람들이 웃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슬픈사람에게 팡하고 웃음총을 쏘자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 모습을 보자 웃음총을 쏘면 안된다고 생각하였다.나도 웃음총을 가고 싶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웃음총을 쏘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