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쯤 엄마아빠가 텐트와 캠핑용 물건을 가지고 나가셨다. 엄마가 텐트를 치고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민주가있는 방에가서 폰을 보고 놀고 있었는데, 민지가 방에들어와서 침대에 누웠다. 난 신경 안쓰고 폰을 보았다. 잠깐 누워있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폰을 치우고 누우려는데 동생 민지, 민주가 똑같은 자세로 자고 있었다.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다. 잠시뒤 엄마가 오셔서 캠핑장으로 갔다. 엄마와 함께 재밌게 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아빠가 요리를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동생 민주와민지와 같이 놀았다. 민주는 내가 목마를 태워주어야 했지만 재밌게 놀고, 밥도 먹고 집에가서 씻고 잠을 잤다.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