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빛나는반

장애 공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나와 조금 다르지만 함께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유아들이 주위에서 가장 많이 접하거나 만날 수 있는 자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폐를 가진 바이올린 연주자님의 음악 연주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몰입도가 굉장하여 함께 숙연해지는 이 분위기에서 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는 따뜻함이 온 교실을 덮었습니다.

아울러, 한 손으로 양말 신어보기, 한 손으로 종이 접어보기, 난독증 장애인의 글씨 탐독해 보기 등 다방면으로 장애를 공감 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울러,

[전북특자도교육청] 온통미술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미술관 (lalaseol.com) 을 클릭하시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22가지 마음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모습으로 똑같이 커다란 꿈을 꾸는 작가들의 결코 작지 않은 마음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차이를 존중하면, 우리는 더 특별한 사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