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을 가지고 유치원에
첫 등원하는 발걸음..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슴반 가족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함께 꾸며 보아요.
오늘 아침에는 약속했던 고구마삶기와 고구마를 물에 담그어 봤어요~ 삶아지는 과정을 보면서
"길쭉하구마~""탔구마~"하면서 껄껄 웃는 친구들~
맛보며 꿀이다!꿀!! 하며 엄지척을 하네요.
잃어버린 장갑 동화를 감상하고 솔방울 요정에게
장갑과 털부츠를 신겨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