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을 가지고 유치원에
첫 등원하는 발걸음..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슴반 가족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함께 꾸며 보아요.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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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20.12.02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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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이면 생각이 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붕어빵, 고구마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이 외에도 호빵, 팥죽, 따뜻한 차 이야기가 나왔어요. 일년동안 먹을 김치를 담그는 김장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 할머니댁에 가서 엄마, 아빠와 함께 김장하기를 해본 친구들의 경험도 들었지요. 그 중 고구마를 소재로 재미있게 쓰여진 '고구마구마' 책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읽어 보았는데 너무 웃긴지 쓰러지며 웃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클레이를 섞어 각자의 고구마 색을 만든 다음 나만의 고구마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울리게 재미있는 제목도 짓기도 해보니 깔깔깔~ 교실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식후에는 겨울음식 책만들기를 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스탬플러를 사용해 보면서 글자를 써 보았답니다. 내일은 고구마를 물에 담그어 보고 삶아 먹어 보자고 하네요^^
코로나19 확진자가 군산에서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요. 저희 유치원도 원아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급식실(가림막 설치 되어있음) 외에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활동하고 간식 시간에도 개인간 거리를 유치하며 모둠별로 나누어 간식을 먹고 있답니다. 양치질 시간에도 아이들이 함께 들어 가지 않고 각자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유치원과 집 외에 동선을 최소화하고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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