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슴반

오늘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모두 걱정인 가운데

새로운 힘으로 에너지를 얻는 자동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어렸을 적 "꼬마자동차 붕붕" 기억하시나요?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우리 친구들은 저마다 생각을 이야기 하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자동차

방귀를 뀌면 힘이 솟는 자동차

물을 마시면 달리는 자동차

각자의 개성대로 꾸미며 동생이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데 선물할 거라며

정성스럽게 테이프를 붙이는 친구..

 나는 물감이 너무 좋다며 흰 도화지에 그림그리기로 확장한 친구..

손바닥에 물감을 칠하고 서로의 손크기를 비교해보고 꺄~~ 하이파이브도 하네요.

내일은 예쁜 꽃꽂이를 하며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달래볼까 합니다.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자동차 붕붕이 처럼

꽃향기를 맡으며 치유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