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유놀이: 도로 위의 자동차, 친구와 셀카놀이

내일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오늘은 세종대왕님이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만드신 한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평소 우리 친구들은 "대*이 할때 ㄷ 이다." 이런색으로 친숙한 자음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한글을 만들게 된 배경과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서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단어 카드를 이용해 먼저 그림으로 카드 찾아내기- 카드 뒤 글자 읽으며 찾은 카드 수 세어보기-친구의 카드 바꾸어 읽어보기-한글카드로 찾아보기

이렇게 단계를 달리 하며 친숙한 글자에 대한 자음과 모음을 읽어 보았어요.

낱소리를 이용해 거북, 한글날 이라는 글자도 구성해 보니 ㅏ,ㅓ, ㅡ,ㅣ 등 모음이 우리의 몸 모양과 닮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

식후에는 야외에 나가 정글짐에도 올라가 보았어요. 세종대왕에 대해서 알아본 후라 세종대왕 동상도 새롭게 보이나 봐요.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네요.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치며 찰칵!

그 옆 나라 구한 이순신 동상에서도 찰칵!! 한국을 빛낸 100의 위인들 노래를 부르며 익숙해진 위인의 이름들이예요.

오늘은 해골물을 마신 원효대사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