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밧줄놀이를 하는 날~

맑은 가을 날씨와 청명한 하늘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버마다리, 트리클라이밍, 그네, 그네다리, 사다리줄, 짚라인 등 다양한 밧줄 형태를 즐기며

신체를 사용하는 우리 친구들~

"선생님~ 꼭 소풍온거 같아요." 돗자리를 챙기고 얼음물을 챙기며 나가는 우리 친구들 모습이

설레여 보여요. 처음에는 무서워 하던 코스도 지켜보면서 친숙해지자 너무나 신나게 밧줄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다시 해보고~이러한 경험이 친구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