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가 그래도 서늘한 아침에 바깥놀이를 했어요. 비누방울 놀이와 새로 단장한 모래놀이터에서 자유놀이를 즐겼답니다.

교실로 돌아와서는 '방귀대소동'이라는 그림책을 나누고 카드게임을 하며 스컹크가 나오면 ''방귀" 라고 외치며 방귀주머니에 털썩 앉아

방귀소리를 내 보아요. 그러면 다른 친구들은 "아이고~~ 냄새야!!" 하고 외쳤답니다.

연일 폭염에 뜨거운 날씨지만 코로나 및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며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