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을 가지고 유치원에
첫 등원하는 발걸음..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슴반 가족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함께 꾸며 보아요.
수박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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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20.07.20 | 조회수 | 17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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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머니 또는 집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친구들이 있어 오늘은 우리도 수영장을 만들어 놀기로 했어요^^ 수박수영장 그림책을 읽으며 그림책 삽화에 쏙 빠져 듣는 우리 친구들~ "너무 재미있다!!!" "나도 다이빙 하고 싶다!" "우리 아빠가 미끄럼틀도 진짜로 놔주셨는데..." 수영장놀이를 하고 싶은 욕구에 불타올라 벽돌블록으로 테두리를 만들고 파란 천으로 물을 표현했어요. 책상을 가져와 다이빙대를 만들더니 너무 낮아서 재미가 없다며 그 위에 의자를 설치합니다.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우리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며 다이빙 하는 모습에 슬로우모션모드로 촬영도 해서 다이빙 동작을 감상해 보았어요. 킥킥대며 웃느라 정신을 못차리는 친구~ 준비운동을 안했다며 다시 시작하자는 친구~ 그래서 물놀이 안전수칙도 그림책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자기도 다리에 쥐가 들어왔었다며~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물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하네요. 다리에 쥐가 났다는 표현인것 같아요^^ 물놀이 중간에는 간식을 먹어야 한다며 집에 들어가 쉬면서 아이스크림과 갖가지 간식을 준비하는 친구들~ 신나게 놀이하며 오늘도 열심히 자랐습니다!
ps. 우리 친구들의 다이빙 동영상 감상하세요!(참고로 승준이는 수영장 사장님이라 다이빙을 하지 않았습니다. ^ㅡㅡㅡㅡ^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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