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을 가지고 유치원에
첫 등원하는 발걸음..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슴반 가족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함께 꾸며 보아요.
우리동네 꾸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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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20.06.24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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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이네 동네이야기'를 읽고 각자 사는 동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보건소,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대해 나누고 빵집, 인형가게, 미용실, 신발가게, 마트 등 가게나 상점에 대해 서도 나누었지요. 도로테이프도 붙이고 종이 오리기로 각종 가게 그림도 붙이고 자동차,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로 놀이해요. 철도 테이프 위에는 기차가 지나간다며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외치는 모습입니다. 장난감을 나만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심리는 유아의 자연스런 모습이예요. 그래서 놀이상황에서 친구와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이 과정에서 느끼는 속상함과 놀잇감을 나누어 가지고 노는 경험, 친구가 양보해주었을 때 고마움, 내가 나누었을 때 뿌듯함 또한 우리 친구들이 자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시장놀이가 계획되어 있어요. 각자 필요한 것을 화폐를 이용해 사보는 경험, 교환해 보는 경험 또한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겠지요?^^
식후에는 체육실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어요. 큰공, 작은공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움직이고 마음껏 소리도 지르며 에너지를 발산해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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