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을 가지고 유치원에
첫 등원하는 발걸음..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슴반 가족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함께 꾸며 보아요.
동물병원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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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20.06.16 | 조회수 | 23 |
첨부파일 | |||||
오늘은 자유놀이 시간 동물병원놀이를 하고 있는 하영이와 희원이, 승준이를 발견! 모두가 함께 참여해 보았어요. 수의사 역할을 하며 동물들의 이곳 저곳에 청진기를 대보고 열을 재는 하영이~ 진료비를 계산하는 희원이, 옆에서 주사를 맞추며 간호사 역할을 하는 승준이~ 동물농장을 만들어 들짐승들로 부터 울타리를 치고 농장동물을 보호하는 로하~ 그러다가 애견미용샾 놀이로도 확장되어 토끼를 목욕시키고 털을 다듬어 잘 빗어주기도 했답니다. 대율이는 도화지와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구성물을 만들던 중 하늘을 나는 연이라며 줄을 잡고 달리자 우리 로하가 의자에 올라 점프하며 연을 높이 날려줍니다. 양면테이프라 서로 엉겨붙자 사냥꾼이 쳐놓은 덫이라며 고양이가 다쳤다며 구급차 등장!! 동준이 수의사님이 출장을 나오셨네요. 승준이는 토끼가 피곤해 한다며 토닥토닥! 대율이는 동물들 먹이를 만들어 동물호텔에 제공하고 있어요! 공룡 화석에 관한 책을 진지하게 보던 동준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장수풍뎅이와 어제 살펴본 개미와 나방에 대해 도감을 보던 승준이, 수세기를 해 보며 더하고 빼는 경험을 하고 있는 하영이, 자동차놀이를 하다 수레에 담아 나르던 대율이와 로하 점심 후 교실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가며 가위팔방 준비를 하는데 우리 친구들 빨간 테이프를 턱에 붙이며 꼬꼬댁~ 수탉 흉내를 냅니다. 삐약삐약~ "우리 아빠인가요?"하고 상황극을 하니 웃느라 도망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유치원 주변 화단에 많은 공벌레들을 관찰하고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즐겁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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