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5월 6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지속적 방역체계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생활 방역 수칙에 대해 안내해 드리오니 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등교개학 1주일 전부터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생 건강상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바로 담임선생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 가족(동거인)이 4.24~5.6일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럼, 주점 등을 방문하였다면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오니 학교 및 보건소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가정통신문은 학교 홈페이지(가정통신문) 탑재, 학급별 단체방 홍보, 문자 발송 등으로 안내됩니다.

2020. 5. 13.(수)까지 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 발생(15명 격리해제)

하였고, 현재 우리 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없습니다.

① 등교수업 대비 학교 방역준비 현장 지원

→ 기간: 2020. 5. 13.(수) ~ 5. 19.(화)

② 교직원 보건용 마스크 교육지원청 배부(2020. 5월 중 관내 학교 배부 예정)

○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식품의약처가 협의하여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맞게 구성하여 지침 안내

○ 운영기간: 개학 1주일 전~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 대상: 초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 내용: 개학 1주일 전부터 학생, 학부모가 학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PC, 모바일로 제출하는 일일점검 시스템

○ 방법: 휴대전화에서 수신한 문자메시지의 링크 클릭→ 문항에 응답 후 [제출] 클릭

ㅇ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전파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ㅇ (제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ㅇ (제3수칙)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ㅇ (제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이유)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ㅇ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유) 코로나 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020. 5. 14

대야초등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