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슴반

오늘은 '커다란 순무' 동극을 하는 날~ 초대장을 들고 오신 가족분들을 안내했던

스텝 양푸른과 정아라!! 야무지게 참관록까지 나누어 주며 자리를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손녀, 강아지, 고양이, 생쥐, 감독

저마다 하고 싶은 역할을 정해 대사를 하고 웃고 즐기며 극놀이의 재미를 느꼈던 하루입니다.

기린반 형님들을 초대했을 때는 역할을 바꾸어 실시했어요.

원래 동극을 좋아하는 사슴반이지만 가족들을 초대해서 실시하니 더 웃음이 많았던 것 같네요.

혜율이는 할아버지 역할을 도중에 안한다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효주 아버지께서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 감사해요.

2차 공연때는 혜율이가 감독님을 맡아 즐겁게 참여했어요. 걱정마셔요. 홍지 아버님.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