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해 나누고 있는 요즘~

이야기 할머니께서도 '효녀 심청'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효도의 개념이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 이런 고전적인 이야기가 우리 친구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근본적인 가족사랑의 마음은 조금 느꼈을까요? ^^

페르낭레제의 '여가'라는 명화를 감상후 쉬는 날 우리 친구들은 가족과 함께 무얼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하고

명화를 재구성해 보았어요. 수영장에 가고 싶다는 친구~ 캠핑을 가서 너무 신나하고 있다는 친구~

모두 가족 이야기를 하며 ~재잘재잘~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 친구들~올리비아에 감정이 이입되어 그림책에 빠져듭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치고,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를 지닌 올리비아아 지만

엄마는 여전히 올리비아를 사랑하는 것 처럼 다양한 모습의 우리 친구들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