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이야기 할머니가 오셔서 옛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오늘은 '느릅나무와 함께 기억된 아이'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를 통해 옛날 사람들의 신분사회 모습도 살펴보고

이름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껴 보며 작은 나무도 많은 사랑과 보살핌으로

큰 고목이 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옛이야기를 듣는 정서는 모두들 알고 계시죠?

우리 친구들 편안하고 즐거운 할머니와의 만남 ♥

매주 월요일에 만나요!

점심 후에는 도서관에 가서 편안하게 책을 읽고 대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천도서관은 우리 대야초등학교의 정말 큰 자랑거리예요^^

월요일 마다 원활한 반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려요~

3월 한달동안 책놀이를 하고 책 두권과 워크북, 부모지도서를 보내드립니다.

가정에서 잘 활용하셔서 우리 친구들이 책을 사랑하고 책보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