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그림책을 읽고

역할놀이영역에서 버스운전 놀이를 했어요.

복도에서는 동그란 바퀴 굴리기 놀이도 하고요.

 교통기관 스티커로 나만의 그림을 꾸며 보는 시간~

하늘을 나는 자동차, 그리고 은하철도 999처럼 하늘을 지나는 철도,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우리 집 근처 주차장 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양한 들이 숨어 있어요.

그림을 잘못그렸다. 틀렸다고 표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그건, 아름다운 실수야."하고 말해주세요.

잘못 그은 선 하나가 커다란 풍선줄이 될 수도 있고 길게 그려 이상하게 보이는 목이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질 수도 있다는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표현을 존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