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잘 자랄까?
자꾸 챙겨주니 늦어지는것 같고, 혼자하게 두니 서러워하는것 같고...
얼마나 자랐는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자라게
도와주는 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야초병설유치원 사슴반 가족들 ♡
내 아이만의 속도와 맞춰주고 좀 늦게 가더라도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 선생님이 되어 보아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옛그림 민화를 살펴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호랑이와 까치' 명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옛 부터 용맹한 호랑이를 그린 그림을 걸어 놓고
잡귀를 물리치며 스스로 용감해지기 원했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먹물을 이용해 화선지에 그림을 그려 보았지요.
김홍도 선생님이 환생한 것 처럼 진지하게 붓을 잡고 그리는 모습 멋지죠?
주말 잘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