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늘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2학기 첫 현장체험을 나가는 날~

우리 친구들 가까운 성산에 킹콩놀이터에서 하루 종일 놀 수 있다며 기대 만발이네요.

간식도 먹고 숲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 놀며 상수리, 솔방울도 관찰했어요.

여치와 메뚜기랑 달리기도 하고요~ 토끼에게 당근을 주기도 했지요.

"실하야, 하늘 좀 봐. 예쁘지?"라고 말하는 우리 보배~

우리 친구들이 절로 감성이 돋나봐요^^

멋진 가을 날씨에 자연을 맘껏 만나고 온 오늘~ 우리 친구들의 마음도 훌쩍 자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