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잘 자랄까?
자꾸 챙겨주니 늦어지는것 같고, 혼자하게 두니 서러워하는것 같고...
얼마나 자랐는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자라게
도와주는 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야초병설유치원 사슴반 가족들 ♡
내 아이만의 속도와 맞춰주고 좀 늦게 가더라도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 선생님이 되어 보아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인절미와 총각김치' 노래를 불러 보았습니다.
나만의 비석을 꾸미고 비석치기를 하며 신체 각 부분을 조절하는 능력과
옛 전래 놀이의 재미를 느껴 보았답니다.
5살 우리 양푸른 친구가 새로 왔습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푸른이와 함께할 2학기가 기대되네요.
오늘 형들과 방방도 타고 비석치기도 하며 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푸른아, 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