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잘 자랄까?
자꾸 챙겨주니 늦어지는것 같고, 혼자하게 두니 서러워하는것 같고...
얼마나 자랐는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자라게
도와주는 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야초병설유치원 사슴반 가족들 ♡
내 아이만의 속도와 맞춰주고 좀 늦게 가더라도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 선생님이 되어 보아요^^
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만났어요.
개정초병설유치원에서 전학온 6살 최환희 친구입니다.
첫날인데 낯설지 않게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 모습이예요^^
이제 사슴반이 8명이 되었네요.
달팽이집에 나비 애벌레를 같이 놓아 관찰했었는데 번데기로 변신하고 주말을 지내고 왔더니
나비가 되었네요. 유치원 뒤뜰에 놓아 잘가라고 인사도 하고 빨갛게 변한 토마토도 따서 씻어 맛보았답니다.
다독다독 시간에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재미있게 나누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