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잘 자랄까?
자꾸 챙겨주니 늦어지는것 같고, 혼자하게 두니 서러워하는것 같고...
얼마나 자랐는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자라게
도와주는 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야초병설유치원 사슴반 가족들 ♡
내 아이만의 속도와 맞춰주고 좀 늦게 가더라도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 선생님이 되어 보아요^^
사랑의 팔찌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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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람 | 등록일 | 19.05.10 | 조회수 | 21 |
첨부파일 | |||||
소중한 나에 대해 나누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정리, 청소, 옷입기, 동생돌보기, 수저 놓기, 설거지 등 우리 친구들 발표를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말하며 놀랍다!는 반응이네요. '울지 않고 말해요' 동화를 듣고 자신의 마음을 말로 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어요. 가정에서도 우리 친구들이 징징징~ 떼를 쓴다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울지 않고 마음을 말로 표현해 보렴. 엄마는 잘 들을 수 있어." 나를 소중하게 지켜주는 사랑의 팔찌를 접어 보며 색종이 접기에 재미를 느끼는 사슴반이예요. 삐툴빼툴 서투르지만 혼자 해보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식후에는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요가를 해보았어요. 몸을 쭉쭉 늘리며 몸도 마음도 릴렉스~ 날씨가 좋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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