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나는 내가 좋아' 동화를 듣고 생명의 탄생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여자와 남자의 같은점 다른점에 대해서 서로 나누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자라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다섯글자 예쁜말 노래를 부르며 "안녕하세요""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해보고

어제 체험에서 만든 한지 목걸이에 클레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예쁘게 꾸며 보았습니다.

제법 손이 야무져 졌는지~ 크기와 모양은 달라도 우리 친구들의 사랑과 정성은 가득 들었어요.

점심 후에는 오랜만에 모래놀이도 하고 혜율이가 가져온 과자도 나누어 먹으며 비누방울, 축구 등

신나고 재미있는 실외놀이를 했답니다. 오늘 사랑과 감사 전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