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라지고 있는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북극곰, 물범, 코뿔소 등 .. 사람들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동물들~

영상을 보는 내내 우리 친구들 동물이 너무 불쌍하다며

물범의 털로 만든 모피나, 건강에 좋다는 속설을 지닌 코뿔소의 뿔을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나쁘다며~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미 멸종한 공룡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 지난 도서관 방문 때 선생님과 읽어 보았던

'고 녀석 맛있겠다' 그림책을 영상으로 감상했습니다.

공룡의 화석을 지점토로 만들어 보고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붓을 이용해 발굴도 해보았어요.

지금까지 동물과 식물에 대해 배운 우리 친구들~

다음주에는 다양한 놀이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에 대해 나눔니다^^ 

# 실하 어머니께서 부활절을 맞아 예쁜 달걀을 보내주셨어요. 할머니의 솜씨로 더욱 귀한 선물이 되었네요.

   실하 어머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