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과후 시간에 꿀벌이 되어 본 우리 친구들^^

오늘은 비발디의 '사계 ' 봄을 봄의 풍경과 함께 감상하고 '꿀벌 마야의 모험' 동화도 들어 보았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마야가 되어 꿀 따기 게임을 했어요. 꿀벌 복장을 하고 작은북을 두드리고 돌아오는 게임이었는데 우리 친구들 너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점수판의 숫자를 읽어 보며 10의 보수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숫자놀이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동점으로 서로 한번씩 업어주기를 하였는데~ 서로 업히고 업어주며 또 까르르~

웃음꽃이 피었네요.

가정에서도 생활 속에서 수세기나 "10이 되기 위해 몇개가 더 필요할까?"로 10의 보수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해 나간다면 수개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