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마치고 화요일입니다. 오늘 친구들은 바른 자세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어요. 발표도 또박또박 바른 자세와 큰소리로 하였답니다. 모두 칭찬합니다.^^

 1,2교시에는 국어 문장 만들기를 배웠어요. 그림을 보고 많은 문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누가 무엇을 했습니다.？' 라는 문장을 배웠는데요. 여러가지 형태로 그림을 보며 발표하고 쓰기도 해 보았습니다. 바른 자형으로 글씨쓰는 방법도 다시 배워 보았어요. 우리 반 친구들이 마음대로 쓰는 ㄹ, ㅁ, ㅂ 등의 글자를 하나하나 획순에 맞게 쓰는 방법을 배워서 다시 창의학습장에 써 보기도 하였습니다.

3,4교시에는 통합 우리가족의 특징을 말해보고 특징에 맞게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하였어요. 친구들이 부모님의 특징을 많이 말해 주었어요. 요리를 잘하시는 엄마, 수영을 잘하시는 아빠, 나랑 게임을 잘 해주시는 아빠 등 발표한 특징을 살려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5교시에는 1부터 1까지의 수와 10을 모으기와 가르기로 배워 보았어요. 아직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내일 더 공부하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