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짝핀 장미넝쿨이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월요일입니다.

내일 모레면 드디어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 오게 되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이나 태도 등을 준비하면서 설레였을것 같네요. 하지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학교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청결유지 및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학교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차를 두고 등교, 수업시간, 쉬는시간, 급식시간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정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친구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