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을 소개합니다.

4113 석찬슬 

저희 형제는 4형제입니다.

저는 그 중에 첫째인 큰 형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 큰 형은 매일 웃어주고 또 잘 생겼습니다.

그리고 힘도 세고, 운동도 잘 합니다.

특히 축구를 잘 하는데 축구공을 발등으로 차는 방법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공부도 잘 하는 큰형은 그림도 잘 그리고, 물건도 잘 만듭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스파이더맨, 피카츄몬스터, 아이언맨 그림도 잘 그려주었고 제가 좋아하는

활도 대나무를 직접 깍고 불로 달구고 휘어서 멋지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큰 형 덕분에 만들기를 잘 할수 있게 되었고, 그림도 큰 형 덕분에 잘 그릴 수 있었습니다.

큰 형은 항상 저에게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멋진 큰 형이 석달전 군대에 갔습니다.

저희 큰 형은 군대에 가서도 힘든 훈련도 잘 참고 씩씩하게 잘 지냅니다.

군대에서 지휘관들이 큰 형 을 자주 칭찬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는 사격을 했는데 총 18발을 쏘았는데 18발 모두 맞추었다고 합니다.

저희 큰 형은 이렇게 무엇이든지 척척 잘 합니다.

저는 그런 큰 형이 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큰 형을 이야기 할때마다 마음이 울렁울렁 거립니다.

형아~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