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
밖에 산수유 목련 벗꽃 복사꽃이 피었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짜증나고 힘들지?
다음주에 학교가 문을 여는데 더 늦춰질수도 있다는구나.
너희들도 힘들겠지만 엄마아빠는 더 힘드실거야.
힘내시라고 말하고 또 한주 시작해보자.
손 잘씻고 평소에 하던대로 지내면서 개학이 연기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지 생각해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