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도서실에 가서 독서교육을 했어요. 도서실에서 교장선생님께서 그림책 ‘친구에게’를 읽어주셨어요. 내가 좋아하는 맛의 사탕을 맛있게 먹으며, 내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우리 반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나눌 수 있는 것’이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것’이며, 기쁠 때도 힘들 때도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라는 것을 가정에서도 알려 주세요.

1. 사랑의 우체통을 꼭 확인해 주세요.(가정통신문 4장)

- 개교기념일 돌봄 수요조사: 신청서는 내일까지 보내주세요.

- 학습준비물 지원 안내

- 학부모회 참여 개인정보 수집 동의 안내: 동의서는 내일까지 보내주세요.

- 학부모회 임원 선출 안내: 입후보자 등록서는 수요일까지 보내주세요.

2. 종합장이 없는 친구가 두 명이 있어요. ‘선 긋기’와 ‘한글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내일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가방을 챙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4. 등교하기 전에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