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함께 해서 좋아요♡ 작은 발표회♡

1,2학년 학생들이 1학년 교실에 모여 우리들만의 작은 발표회를 열었어요.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웃음을 연발했던 2학년의 훌라댄스,

친구들의 노래와 함께한 다현이, 하영이의 우쿨렐레 연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눈이 펑펑 눈이 펑펑 눈이와 준희! 살랑살랑 가을바람 효찬이!

평소와 달리 연보랏빛 진지함이 가득했던 가은이의 우쿨렐레 연주!

목이 아픈데도 끝까지 열심히 한 징글벨 혜서!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선생님에게 가슴 벅참을 선물한 합창, 꿈꾸지 않으면!!

감사합니다! 끝인사까지 정말 행복했던 시간!!! ♡

작은 발표회를 마치고 동그랗게 앉아 소감을 나누던 시간,

선생님은 또 한 번 감동~~

떨렸지만 참고 했어요. 훌라댄스가 재미있었어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해서 좋았어요. 재미있었어요.

내년에 작은 발표회를 안했으면 좋겠어요.(3명) 연습을 많이 하고 제가 연습한 반주랑 달라서요. 많이 떨렸어요.

내년에도 작은 발표회를 했으면 좋겠어요.(8명) 작년에는 전체가 다 해서 하고 싶은 것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혼자 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하나하나 아이들의 의견이 존중되고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할 수 있는 작은 발표회!!

내년에도 또 하면 참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