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나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행복한 반으로
만들어 갑시다!^^
3학년에서 키우는 배추흰나비가 우리반에 놀러왔다.
이야~ 하고 호기심을 갖는 아이들, 살아있는거야? 그렇게 크게 말하면 나비가 스트레스 받아, 조용조용히 말하자!
날개가 부드러워 보여, 다들 한 마디씩 하고는 한참 살펴보더니 다시 3학년으로 나비를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