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네 집에 복숭아꽃이 피었다고 해서 구경 갔어요
아름다운 복숭아꽃은 물론이고
주원이의 장난감들과 텐트 등에서 놀고
금붕어가 있는 집, 황소가 자라는 집등 마을 구경도 했어요
꼭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책 속에 들어갔다 온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