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웹툰작가가 꿈이라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발상부터 새내기 웹툰 작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라는 문구에 호기심을 느껴 읽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세세하게 알려주는 것들도 많고 웹툰작가들의 조언이 담겨있어서 웹툰작가의 꿈을 한층 더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만 있으면 지루할법도 한데 짧은 칸만화와 중간중간 나와 설명을 도와주는 캐릭터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히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지은 작가의 말 중 특별히 미술 관련된 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웹툰 작가를 할 수 있다고 한 점이 매력적이게 다가왔는데, 저도 장래에 웹툰 작가가 되고싶은데 만약 미대를 못가서 웹툰작가를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은뒤 웹툰작가가 되려면 흔하지 않은 이야기와 작가의 자질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그날그날 만화일기나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잇다면 메모를 해놓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을 웹툰작가가 되고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