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저번에 오바마와 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비슷한 책을 찾아보다가 눈에 띄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늘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인 아이는 아니었지만,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많은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일을 경험하면서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가지게 된 힐러리 클린턴은 옆과 뒤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때로는 커다란 시련이 그녀의 꿈과 누군가의 아내로서의 삶을 힘들게 하고 무너지게 만들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몇몇 사람들은 힐러리의 이러한 면을 보고 ‘독한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그녀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갔다. 위기가 찾아와도 자신이 하는 일과 마음을 믿고 앞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힐러리의 모습이 멋있고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했다. 패배를 깨끗이 인정할 줄 알고,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힐러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