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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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김현근) / 신규 간호사 안내서(노은지)

이름 이승희 등록일 19.06.02 조회수 23

-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이 책은 김현근 군이 가난한 집안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프린스턴 대학을 가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8살부터 내용이 시작되면서 김현근 군은 받아쓰기 부터 시작해서 상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엄마가 공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지만 4학년 부터는 아빠께서 이제 혼자 해야 할 나이가 됐다고 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김현근 군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공부했고, 욕심이 많았다. 중학교도 전교 1등으로 들어왔다. 초등학교 때는 엄마와 같이 서점에 가서 책도 같이 샀지만 중학교 때는 혼자 책을 사기 시작하면서 성장했다. 고등학교 때는 과학 영재고에 입학하기도 했다. 그만큼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었다. 본인의 목표는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고 마침내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것에 부끄러웠고, 김현근이라는 분을 존경한다. 나는 끈기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쉽게 포기하는데 이 분은 본인이 이루기 위한 것을 꾹 참고 해낸 것에 대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았다.


- 신규 간호사 안내서

간호사가 평생 직업이긴 하지만 여러 고충들이 있다. 선배들이 후배들을 무례하기 계속 시키는 경우도 있고, 환자들이 시키는 경우도 있고, 쉬는 날에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는 간호사들은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은 말그대로 신규 간호사가 처음으로 병원에 와서 겪었던 이야기를 말한 책이다. 자신의 꿈을 이뤄서 큰 열정으로 입사했지만 힘들었던 시간을 어떻게 견뎠는지와 왜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다. 내가 만약 간호사가 된다면 어떻게 견딜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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